63아트, ‘TEAMBOTTA 63’ 전시 선봬…팀보타 숲으로 떠나는 여행

입력 2019-12-11 11:00  



‘63아트’가 아티스트 프로젝트 그룹 ‘팀보타’(TEAMBOTTA)와 함께 팀보타 숲으로 여행하는 콘셉트의 특별 전시 ‘TEAMBOTTA 63’을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TEAMBOTTA 63 전시는 12월 14일(토)부터 10시~22시에 진행되며, 입장 마감 시간은 21시 30분이다. 부제는 ‘보타닉 이펙트(Botanic Effect), 당신의 마음과 마주해 본 적이 있나요?’이며, 인간과 가장 밀접한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꽃과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향, 노랫소리 등을 활용했다.

해당 전시의 관람객은 에어플랜터와 그린 커튼으로 숲 속 세상을 꾸며 놓은 ‘팀보타 포레스트’에서 자연의 위로를 받고, ‘보라코끼리’에서 환상 속에 빠져든다. 이어 ‘문’을 지나는 순간 무한한 공간을 만끽하고, 프로젝트 맵핑으로 꾸며진 ‘하얀그림자’에서 무의식 속 나를 돌아보며 흘러가는 메시지와 교감한다. 이후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거대한 홀로그램을 마주하는 ‘메모리’에서 생화를 느끼며 팀보타 숲 여행을 마무리한다.

63아트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사전 얼리버드 판매를 진행 중이다. 12월 7일(토)부터 13일(금)까지 인터파크에서 63아트 단품을 20% 할인된 16,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전시 총괄 이학성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삶의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팀보타’(TEAMBOTTA)는 자연을 오브제로 현대 미술을 접목시켜 재해석한 ‘보타니컬 뉴미디어 아트’ 그룹으로, 지난해 한화 갤러리아포레에서 ‘보타니카: 보라코끼리’ 전시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63아트는 2008년 7월 63빌딩 60층에 개관한 약 240m 높이의 미술관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 중이다. 서울 전경과 국내외 여러 장르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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